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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압구정5구역 수주전에서 총력전을 기울이는 가운데, 압구정 상품 설계가 다시 한번 거론되고 있다. 업체가 압구정5구역에 제안한 ‘아크로 압구정’은 한강 조망과 층고, 테라스, 펜트하우스 특화 등 하이엔드 주거 요소를 단지 전반에 반영한 설계를 선보인다. 압구정 입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 설계를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아크로 압구정은 일부 고급 세대만 강조하기보다 단지 전체 상품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1개층 1세대 매너하우스와 테라스형 맨션, 대형 펜트하우스, 높은 천장고를 적용한 그랜드 레지던스 등 다양한 주거 유형을 단지 내에 배치했다. 이는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설계를 통해 주거 환경의 다양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한강 조망을 고려한 설계도 반영됐다. 한강변 1열에 조합원 세대를 배치하는 설계를 제안했으며 다수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일부 세대는 2개 이상 공간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층고 특화 설계도 포함됐다. 일부 세대에 높은 층고 설계를 적용했으며 최고 6.6m 높이까지 계획했다. 이를 통해 개방감을 높이고 조망 여건을 고려한 공간 구성을 제안했다. 조망형 테라스 설계도 일부 세대에
롯데건설이 성수4구역 재개발 사업지에 입찰보증금 500억원은 전액 현금으로 선납부하며 확고한 수주의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시공사 선정 본입찰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현금을 납부하며 적극적으로 수주전에 나서는 모습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성수 4구역의 보증금 마감시한 하루 전, 입찰 보증금 500억원을 납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입찰 마감일은 26일이며, 시공사 선정 총회는 오후 6월 27일로 예정돼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조합원 이익을 최우선으로 성수4구역만을 위한 사업 조건을 제안할 예정"이라며 "보유한 초고층 시공 기술력을 비롯해 세계적인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성수4구역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롯데건설은 앞선 입찰에서 최고층 빌딩인 롯데월드타워를 함께 만든 세계적 구조설계 전문업체 '레라(LERA)'와 손 잡고 기술적 우위를 강조했다. 레라는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 두바이 에미리트타워 등 세계적인 초고층 프로젝트를 수행한 이력이 있다. 시공사 입찰에는 대우건설도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치열한 2파전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입찰에 대우건설도 참여할 경우 양사는 2022년 한남2구
DL이앤씨가 압구정5구역의 조경과 커뮤니티에도 글로벌 거장들과의 협업을 적용한다. 공간과 일상의 경험에까지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장하며, 압구정5구역을 단순한 고급 주거단지가 아닌 하나의 주거 프로젝트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이름들이다. 커뮤니티 디자인에는 야부 푸셸버그, 조경에는 영국의 톰 스튜어트 스미스, 예술 오브제와 감각적 공간 연출에는 사빈 마르셀리스가 참여한다. 각기 다른 전문성을 지닌 거장들이 하나의 프로젝트 안에서 결합한다는 점에서, 압구정5구역이 지향하는 설계 방향을 보여주는 요소로 제시됐다. 커뮤니티 공간은 세계 럭셔리 공간 디자인 분야에서 알려진 야부 푸셸버그(Yabu Pushelberg)가 총괄 설계한다. 1980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조지 야부(George Yabu)와 글렌 푸셸버그(Glenn Pushelberg)가 설립한 이 스튜디오는 현재 토론토와 뉴욕에 거점을 두고 전 세계 럭셔리 호텔 및 레지던스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야부 푸셸버그의 대표 이력만 봐도 압구정5구역이 지향하는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아만 레지던스 도쿄, △로즈우드 광저우, △더 타임스 스퀘어 에디션 뉴욕, △포시즌스 쿠
DL이앤씨는 서울 강남 재건축 핵심지인 압구정5구역에 적용할 특화 설계안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DL이앤씨는 '더 마스터피스 컬렉션'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압구정5구역 조합원의 수요를 분석해 설계에 반영했다. 단지 전체를 '더 매너 컬렉션', '더 리젠트', '더 코트' 등 크게 세 개 구역으로 나눠 조성한다. 주요 설계 특징으로는 1개 층 1세대 구성, 테라스 하우스, 슈퍼 펜트하우스 등이 포함됐다. 특히 조합원 전 세대가 수준급의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한강변 1열 주동에는 조합원 세대를 100% 배치하는 설계를 적용했다. 세계적인 전문가들도 협업에 나섰다. 커뮤니티 공간 디자인은 야부 푸셸버그가 맡아 클럽 다이닝룸, 시그니처 바, 프라이빗 스파 등을 조성한다. 조경 분야에는 톰 스튜어트 스미스와 사빈 마르셀리스가 참여해 영국식 정원 감성을 담은 '아크로 가든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술력 측면에서는 국토교통부 건설 신기술 인증을 받은 100년 내구성 기반 초고층 기술이 적용된다. 내진 설계를 비롯해 기초구조, 진동, 유지보수 등까지 자체 특허기술을 집약한다. 이외에도 층간소음 저감 바닥구조, UV-C 살균 물 관리 시스템 등 주
현대건설이 압구정5구역에 ‘전 세대 100% 한강 조망’을 제안했다. 압구정5구역의 한강변 입지를 기반으로 전 세대가 한강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설계에 초점을 맞췄다. 공동주택의 조망은 자산 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현대건설은 △ZERO WALL 240도 광폭 파노라마 조망, △17m 하이 필로티, △슈코(Schüco) 창호 등을 더해 주거 상품으로써의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ZERO WALL 240도 광폭 파노라마 조망은 최대 폭 13m 달한다. 벽체와 프레임의 존재감을 최소화한 설계를 바탕으로 세대 내 거실에서 한강 수변과 서울 도심의 스카이라인을 하나의 연결된 풍경처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17m 하이 필로티는 단지 전체의 조망 가치를 높이는 원동력이다. 종전 아파트 6층 높이에 달하는 필로티를 적용해 저층부의 시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막힘없는 한강 조망을 제공했다. 또한, 열린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단지 내 경관설계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슈코 창호도 적용했다. 슈코 창호는 독일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 브랜드로써, 정교한 기술력과 디자인 완성도를 인정받아 세계적인 랜드마크와 하이엔드 주거 프로젝트에 폭넓게 적용된다. 초슬림
정비사업 현장에서의 전자동의 활용에 대한 필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이제이엠컴퍼니가 공동 진행한 '전자동의서 시범사업' 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실제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이번 조사에서 주목할 부분은 전자동의가 서면동의에 비해 6개 중 5개 항목에서 월등한 우위를 보였다는 점이다. 고령층의 접근성 측면만 보완된다면, 더이상 서면동의만 고집할 필요가 없는 셈이다. 20일 정비업계 따르면 '우리가' 서비스를 운영하는 ㈜이제이엠컴퍼니(윤의진 대표)는 최근 서울시 전자서명동의서 시범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시범사업지 5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자동의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시범사업지는 ▲서대문구 연희동 ▲서대문구 홍은15구역 ▲영등포구 당산현대3차 ▲동작구 상도16구역 ▲용산구 용산4구역로 정리된다. 이들 사업지 중 연희동(526세대)은 소유주의 과반수 이상(53%)이 전자동의를 활용하며 20일 만에 동의율 확보에 성공했다. 당산현대3차도 절반에 가까운 48% 소유주들이 전자로 동의서를 제출하며 26일 만에 목표치를 달성했다. 상도16구역에서도 서면보단 전자동의를 이용한 소유주들의 수가 2.5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
DL이앤씨가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층 건축물 설계 및 시공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압구정5구역'에서 초고층 건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DL이앤씨는 초고층 구조 설계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가진 영국의 '에이럽(ARUP)', 골조 시공 제어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오스트리아의 '도카(DOKA)'와 전략적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지난달 방한한 에이럽, 도카 관계자들을 만나 초고층 건축물 설계 및 시공 기술에 대한 논의를 마쳤다. 각자의 핵심 역량을 결집해 안전성과 시공 효율성을 극대화한 기술력을 압구정5구역에 적용하기로 했다. 에이럽은 초고층빌딩협의회(CTBUH)가 인증한 '초고층 건물 설계 실적' 세계 1위 기업이다. 영국 런던의 초고층 랜드마크 '더 샤드', 싱가포르의 복합 리조트 '마리나 베이 샌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무라바 베일' 등 다수의 설계를 담당했다.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에 에이럽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생성형 설계 프로그램인 '오바바쿠스(Ovabacus)'를 국내 최초로 적용한다. 오바바쿠스는 건축 계획을 기반으로 방대한 양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가장 최적화된 구조 평
1. 서론: 정비사업의 본질은 자기 집을 부수고 자기가 다시 짓는 것이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조합원 분양가는 어떻게 책정되어야 하는가? 시세보다 낮은 조합원 분양가를 두고 일각에서는 '특혜'라고 비난하기도 하지만, 정비사업의 법적 구조와 실무 지침을 면밀히 살펴보면 조합원 분양가는 철저히 '원가공급 우선주의'에 기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조합원은 분양 대상자인 동시에 사업의 시행자로서 자신의 토지와 건물을 출자하고 사업비를 스스로 부담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2. 법적 근거: 청산금 산정 원칙과 사업비의 가산 조합원 분양가가 원가 중심으로 산정되어야 하는 가장 강력한 법적 근거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제89조와 동법 시행령 제76조에 명시되어 있다. ① 청산금의 본질과 가액 평가 (도시정비법 제89조): 법 제89조 제1항에 따르면 청산금은 종전에 소유하고 있던 토지·건축물의 가격과 분양받은 대지·건축물의 가격 차이로 정의된다. 이때 제3항은 분양받은 자산(종후자산)을 평가할 때 반드시 '정비사업비 등'을 참작하여 평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종후자산의 가격이 단순한 시장 시세가 아니라, 투입된 비용(사업비)에
현대건설이 세계 최고 수준의 럭셔리 호텔을 디자인해 온 글로벌 인테리어 그룹 HBA(Hirsch Bedner Associates)와 압구정3구역 실내 공간 디자인 협업에 나선다. HBA(Hirsch Bedner Associates) 관계자들은 18일 압구정3구역 현장과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를 방문했다. 현대건설과 협업해 압구정3구역을 한강변 초고급 주거 단지로 변화시키기 위한 방문이다. 이번 방문에는 글로벌 디자인 총괄 리더인 켄 스미스(Ken Smith)와 파트너 등 HBA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대건설 관계자들과 압구정3구역 현장을 둘러보며 입지와 조망, 보행 동선, 커뮤니티 공간 구성 등을 점검했다. 특히 한강을 마주한 단지의 공간 흐름과 공용 시설 구성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는 유니트 및 세대 평면 전시를 확인하며 압구정3구역에 적용될 주거 공간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호텔 수준의 생활 경험을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인의 방향성을 잡는데 초점을 맞췄다. HBA는 1965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글로벌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으로 세계 최상위 럭셔리 호텔과 레지던스 디자인을 수행해 왔다. 미국
대신증권 계열사 대신자산신탁은 서울 '신림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신림5구역 신속통합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대신자산신탁은 신림5구역 재개발 사업 초기 단계부터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사업지는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412번지 일대로 전체 구역 면적은 약 16만9069㎡에 달한다. 향후 재개발을 통해 약 3900세대 규모의 대규모 주거 단지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관악구는 서울 서남권 대표 주거 밀집지역으로 여의도·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 주요 업무지구와 인접해 직주 근접성이 뛰어나다. 구내에는 서울대학교가 위치해 대학가와 고시촌, 벤처 창업 생태계 등 청년 중심 생활권이 형성돼 있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신림동 일대는 노후 주거지 정비 수요가 꾸준하고 재개발·재건축 추진 구역이 인접해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다"라며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거듭나 지역 가치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