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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우성1차, 배진우號 공식 출범…"상가 완전체, 비용통제 집중"

 

송파구 가락시장역 인근에 자리잡은 가락우성1차가 도정법 상 법정 단체인 '조합' 지위를 공식 승인받으며 본격적인 사업 궤도에 안착했다. 대로변 방향으로 위치한 상가와의 지난했던 협상도 원만히 매듭지음에 따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던 날 공유물 분할소송도 취하했다. 조합은 상가 소유주들의 아파트 분양비율을 합의함과 동시에 권리가액 이상은 일반분양가 단가를 적용하는 방향으로 상호 윈윈 합의를 일궈냈다.

 

26일 정비업계 따르면 송파구청은 가락우성1차 재건축 조합(배진우 조합장)이 제출한 조합설립인가 신청서를 승인했다. 해당 사업장은 대의원 평균 연령대가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으로 비교적 젊은 축에 속할 뿐만 아니라, 일반 조합원들 역시 젊은 세대 비율이 높아 속도감 있는 사업전개가 가능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대내외적 경제환경이 녹록지 않은 환경을 감안, 사업기간 단축으로 비용을 최대한 절감해 나갈 계획이다.

 

대상지는 창립총회 이후 상가 소유주들과의 원만한 합의를 도출해냄에 따라, 비교적 초반에 상가를 포함시켜 후속 인허가 절차에 완전체로 나설 수 있게 됐다. 재개발과 달리, 재건축은 사업에 동의하는 토지등소유자만 조합원이 될 수 있다. 가락우성1차는 이르면 올해 상반기 상가 합의(안)과 정관 개정(안)을 총회 상정해 의결받을 예정이다. 상가 소유주들을 조합원으로 새롭게 편입시키기 위한 후속 행정 절차로 보면 된다.

 

현재 가락우성1차 설계사는 시공사 선정용 설계도서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연내 시공사 선정을 목표로 사전 준비작업에 일찌감치 착수한 상황이다. 시공사로부터 제안받은 대안설계(안)을 토대로 통합심의에 착수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가락우성1차 시공권 확보에 수주의향을 타진하고 있는 곳은 ▲대우건설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DL이앤씨 등 1군으로 분류되는 대형 건설사들이다.

 

배진우 조합장은 "창립총회 이후 상가 소유주들과 신속하게 협의점에 도달할 수 있었던 배경은 조합원들의 단합력과 응집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분양수입을 늘릴 수 있는 여건은 제한된 반면, 원자재값과 인건비를 포함한 각종 비용은 향후에도 떨어질 기미가 없다는 점을 명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의 정비사업은 비용 통제의 관점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농후하기에, 집행부는 이 점을 유념하겠다"고 말했다.

 

가락우성1차는 1986년 준공된 역세권 아파트로, 총 838세대 9개동(15층)으로 이뤄져 있다. 해당 사업장은 재건축을 통해 총 967세대의 신축 아파트로의 탈바꿈을 꿈꾸고 있다. 결정고시된 정비계획(안)에 따라 가락우성1차의 추정비례율은 93.43%로 나타났다. 조합원 분양가는 ▲45㎡(9.64억원) ▲51㎡(10.92억원) ▲59㎡(12.58억원) ▲84㎡(15.23억원) ▲109㎡(18.15억원) 등으로 책정된 상태다.

 

토지이용계획(안)에 따르면, 가락우성1차 구역면적은 35,043㎡다. 이중 공동주택과 정비기반시설(공공공지) 용지는 각각 34,839㎡, 203㎡다. 용적률 체계는 ▲기준용적률(210%) ▲허용용적률(230%) ▲상한용적률(237.59%) ▲법적상한용적률(281%) 등이다. 가락우성1차는 아파트 주변 지역주민들의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지하1층 내 주차장을 신설하고, 공공공지를 내놓는다. 주차장 세부계획은 향후 구청 협의로 결정된다. 해당 사업장의 공공지원 정비업체는 제이앤케이도시정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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