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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이하 에이앤유)는 회사명에서도 읽혀지듯 '도시 환경(Urban Context)'의 가치를 살릴 수 있는 건축을 지향합니다. 가장 먼저 머리를 맞대고 도시적 공간구성에 대한 고민부터 시작하죠. 정비사업은 공공성(도시계획)과 개별성(건축설계)의 균형점을 정확하게 찾아낼 때 인·허가 등 후속업무 진행이 순조로워집니다. 또한, 도정법에 따른 절차법으로 진행되는 만큼, 각각의 단계마다 서울시와 자치구의 인·허가를 받아야 하니 대관의 영역이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김재석 에이앤유 대표이사(사진)가 하우징워치와의 만남에서 꺼낸 화두는 '도시'다. 특히 많은 이들이 거주를 희망하는 재건축 단지들의 경우, 도시적 환경의 우수성과 단지의 거주성이 조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내 고급주거의 대명사인 ‘반포지구’ 역시 도시와 건축계획이 통합된 에이앤유의 건축 철학이 담긴 결과물이라고 덧붙였다. 에이앤유는 국내 고급주거 아파트를 리딩한 아크로 리버파크(2016년 준공)와 래미안 원베일리(2023년 준공)의 건축 설계사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15년 서울시 주거정책의 방향성이 담긴 [한강변 관리 기본계
재개발·재건축 물건을 소유한 조합원들의 지상 최대 과제는 '준공 후 입주가치'로 귀결된다. 정비사업의 근원적 목표 자체가 자산가치 상승에 맞춰져 있는 까닭이다. 아파트값을 좌우할 다양한 요인이 존재한다. 이중에서도 우리네 일상 생활속에서 가장 많이, 가장 밀접한 것이 바로 바닥 마감재다. 실입주를 마친 뒤 조합원들의 삶의 질을 결정할 환경이기도 한 만큼 제품의 품질과 사후관리(A/S) 중요성은 꽤나 큰 편이다. 이정빈 ㈜하농 대표(사진)는 하우징워치를 만나 가장 먼저 원목마루에 사용되는 통나무 모형부터 책상 위에 불쑥 올려놓았다. 통상적인 회사 소개가 아닌, 나이테가 선명하게 보이는 통나무의 향부터 맡아볼 것을 권했다. 실제 회의실 안은 인위적인 디퓨저 향 대신 나무 냄새로 가득했다. 올해로 32년차의 업력을 가진 ㈜하농은 이탈리아 원목마루인 리스토네 조르다노(Listone Giordano)를 주력 브랜드로 둔 기업이다. 리스토네 조르다노는 프랑스 폰테인에 직접 제재소를 운영하는 세계 유일의 브랜드다. 동일한 원산지에서 원재료(나무)를 수급하고, 납품하게 될 프로젝트가 결정되면 이름표(Name Tag)가 붙어 수년간 관리·감독된다. 원목마루계 하이엔드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