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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준공업지역 배후 주거지로 인식되던 도림동133-1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지으며 재개발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대상지는 부족했던 기반시설을 마련해 주민 편의에 힘쓰는 한편, 신설 예정인 도림사거리역에 맞춰 공간배치 계획도 구상한다는 방침이다. 22일 정비업계 따르면 서울시는 도림동 133-1 일대 재개발 사업을 위한 신속통합기획(안) 설명회를 최근 개최해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 신설 등 역세권 주거단지 조성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대상지의 경우 북측에 교육시설(돈보스꼬 유치원)이 위치해 있어 일조 확보가 필요하며, 단지 내 종교시설 2곳이 존재해 건축 배치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또 역세권 신설 단지임을 고려해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고심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시는 대상지의 기본방향 컨셉을 '역세권 활력과 가로숲 그늘길이 어우러져 미래 변화를 선도하는 주거단지'로 설정하고, 8가지 전략을 제시하며 종합적인 계획(안)을 마련했다. 토지등소유자가 596명인 도림동133-1 일대의 구역면적은 68,448㎡로, 용도지역은 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대상지 주변으로는 ▲도림1구역(공공재개발) ▲도림2동(역세
자양3동이 조합직접설립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추진위 단계 없이 바로 조합설립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해당 제도는 공공지원자인 광진구청과의 호흡도 중요한 만큼, 대상지는 신속한 협조로 사업에 속도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21일 정비업계 따르면 광진구청은 최근 자양3동A구역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조합직접설립 안내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당일 발표는 지난달 12일 공공지원 업체로 선정된 정비업체가 진행했다. 당일 현장을 방문한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구에만 63개소에서 크고작은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데, 신통기획으로 추진 중인 자양3동이 가장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며 "빨리 가려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합직접설립제도의 핵심은 투명한 조합설립을 위해 공공지원자가 법과 절차적인 테두리 내에서 행정 및 실무 등의 도움을 주는 것이다. 조합설립에 사용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추진위 단계를 건너뛰어 운영비 등을 절감할 수 있는 기대효과가 있다. 공공지원제도의 경우, 업무기간은 정비계획 수립 이후부터 사업완료 시까지다. 우선 주민협의체 위원장은 공공지원자(광진구청장)가 외부전문가(변호사, 건축사 등) 1인을
동부건설이 퇴계원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로 최종 선정되며 수도권 정비사업 분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일 정비업계 따르면 사업시행자인 대신자산신탁은 지난 19일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실시된 투표 결과 동부건설이 퇴계원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로 최종 선정됐다. 퇴계원4구역 재개발사업은 남양주시 퇴계원읍 퇴계원리 82-13번지 일원에 추진되는 사업으로 연면적 약 9만㎡ 규모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총 557세대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1,933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약 42개월이다. 동부건설은 이번 사업에 센트레빌 브랜드 철학을 담은 ‘퇴계원 센트레빌 더 포르타(Centreville The Porta)’를 제안했다. 포르타는 새로운 시작과 연결의 관문을 의미하는 라틴어로, 오랜 시간 서울과 남양주를 잇는 관문 역할을 해온 퇴계원의 역사성과 미래가치를 연결하는 프리미엄 주거단지를 구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수주는 동부건설의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우수한 시공 역량, 그리고 센트레빌 브랜드 경쟁력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합리적인 사업조건과 안정적인 사업 추
독산2구역이 조합설립인가 이후 약 2달여만에 시공사 선정을 위한 본격 절차에 착수한다. 대상지는 정비계획(안) 결정고시가 이뤄지기 전 추진위원회 구성했던 1호 사업장으로, 조합원들의 응집력을 기반으로 한 속도감 있는 사업전개로 주목받고 있다. 시공사 입찰공고를 내기 위해선 통상 준비작업에만 수개월이 소요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집행부는 핵심 과제들을 체계적으로 미리 사전에 준비해 나가는 것으로 관측된다. 18일 정비업계 따르면 독산2구역 재개발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입찰공고를 개시, 이달 24일(목)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장설명회는 입찰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는 참여 자격이 주어지는 중요한 자리다. 사업개요와 시공사 선정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설계도서(도면·공사시방서·공동주택 성능요구서 등)이 제공된다. 1차 입찰제안서 마감일은 오는 11월 9일(월)까지로, 입찰보증금(250억원) 납부가 선행돼야 한다. 입찰 방법은 내역입찰로 진행되며, 평당 예정 공사비는 830만원으로 상한선이 결정됐다. 내역입찰은 확정된 설계도서를 바탕으로 공사 항목별 예산을 명시하는 방식이다. 내역입찰로 진행할 경우, 도서작성부터 실내·외 재료마감표, 물량산출
신림8구역이 그간의 추진위 단계를 끝마치고 조합으로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새로운 출발점에 선 대상지는 관청으로부터 신속히 조합설립인가를 획득한 뒤, 본격적으로 후속 절차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16일 정비업계 따르면 신림8구역은 최근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 원만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기틀을 마련했다. 당일 총회 상정된 ▲조합 정관 ▲선거관리·행정업무·예산회계 ▲운영비·사업비 예산(안) ▲조합임원·대의원 선임 ▲추진위원회 기 수행업무 추인 등의 안건들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우선 신림8구역 조합은 단독 후보로 나선 김학림 추진위원장이 맡게 됐다. 업무를 연속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셈이다. 김학림 조합장은 "추진위 단계를 넘어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조합원들의 뜻을 깊이 받들어 사업이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짧은 소견을 전했다. 뒤이어 감사 및 이사 후보자들을 일일이 조합원들에게 소개시키는 시간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또 당일 현장에선 대상지 부출입구 근방에 위치해 있는 난곡스마트 공영주차장 처리 방안을 두고 소유주들과 조합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다수 소유주들은 해당 주
마천1구역이 통합심의 신청서 접수를 앞두고 인허가청과의 협의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재정비촉진계획(안)상 경미한 변경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입찰 공고도 개시한 만큼 올해 4분기는 여느 때보다 중요한 기간이 될 전망이다. 이에, 집행부는 조합원들의 결집력과 신뢰를 기반으로, 단지 미래를 좌우하게 될 중요 절차들을 정확하고 속도감 있게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15일 정비업계 따르면 마천1구역 재개발 조합(고기호 조합장)은 이달 중으로 통합심의 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서울시·송파구청과 협의 과정에서 나온 조치 의견들 역시 재정비촉진계획(안)에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향적인 태도로 인허가청과 협의해 나가되, 이 과정에서 사업 안정성을 구축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마천1구역 집행부는 올해 5월 재정비촉진계획(안) 결정고시 이후 통합심의 준비에 곧장 착수했다. 통합심의는 ▲특별건축구역 ▲건축 ▲경관 ▲교통 ▲교육환경 ▲환경영향 ▲재해영향 ▲공원 등 각각의 위원회와 마천1구역 계획(안)을 한번에 검토하는 절차다. 특히, 사업성과 직결되는 '특별건축구역 지정'은 창의적 설계를 통해 건축규제를
용산에 본사 거점을 두고 있는 IPARK현대산업개발이 용산정비창에 이어 숙대입구역 갈월역세권 사업장 수주를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선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건설 브랜드인 '아이파크(IPARK)' 리뉴얼에 나서며 대대적인 그룹 혁신을 진행했고,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주요 거점별 '선별수주'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고 있다. 이중 숙대입구역 갈월역세권은 오랜 기간 꾸준한 수주의향을 타진해 왔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용산의 역사적 브랜드를 '세계를 맞이하는 문(GATE)'으로 여기고 있다.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수주 당시 내세웠던 프로젝트명은 [THE LINE 330]이다. '선'을 의미하는 라인(LINE)의 궁극적 목표는 결국 연결·연계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세계를 맞이하게 될 문이며, 용산역은 생산과 유통, 소비 등이 모두 이뤄지는 플랫폼(승강장)이기에, 이를 복합개발(주거·업무·상업) 경쟁력으로 풀어나가겠다는 점을 피력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고급 주거의 키워드를 '입지 연계'를 얼마나 잘 해낼 수 있을지 여부로 보고 있다. 실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수주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본사가 있는 용산아이파크몰 외에도 용산역전면 공
신속통합기획 후보지인 용산구 소재 신창동29-1번지가 개략적인 개발 방향성을 수립한 가운데, 대상지 북측 구역을 포함한 부지 편입 작업을 신중하게 고심 중이다. 10일 정비업계 따르면 서울시 주거정비과와 용산구 재정비사업과는 용산구 신창동29-1번지 일대 신속통합기획(안)을 소유주들에게 공개하는 주민설명회를 성황리 매듭지었다. 대상지 인근에 위치한 성심여중·고등학교 안에는 국가문화유산인 예수성심성당과 용산신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국가유산청과의 협의가 필요하며,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에 따른 높이규제를 받는다.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100m 범위 안으로는 건축물 높이가 제한되기 때문이다. 신창동29-1번지는 구역계의 약 70%에 해당하는 면적이 역사문화보존지역에 포함된다. 최고높이 14m(아파트 5층) 이내로만 건축물을 지을 수 있다. 건축물 높이 제한 외에도, 문화유산에 위압감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단계적인 높이계획 수립도 전제되어야 한다. 문화유산에서 멀어질수록 단계적으로 높이가 올라간다고 이해하면 된다. 서울특별시 문화재 보호조례 제19조 및 별표2(문화재 주변 건축물 높이기준)에 따르면, 서울시 지정문화재가 근방에 있을 경우, 보호구역 경계 지표에서 7
한국자산신탁이 서울 광진구 구의동 73번지 일대를 대상으로 한 민간도심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 9일 정비업계 따르면 한국자산신탁은 최근 아차산역(구의동 73번지 일대) 민간도심복합개발 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심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민간도심복합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공식적으로 표명한 것이다. 업무협약식을 기점으로, 한국자산신탁이 보유한 자본력과 사업 전문성이 투입될 예정이다. 소유주들 역시 사업 동력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사업 대상지는 아차산역(지하철 5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고 있으며, ▲광진초등학교 ▲경복초등학교 ▲건국부속중·고등학교 ▲선화예술중·고등학교 ▲가람중·고등학교 ▲건국대학교 등 우수한 학군지로도 평가받는다. 교육시설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주변 생활편의시설 등의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다만,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와 상업시설·업무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혼재돼 있는 까닭에 개별 필지별로 개발하는 것에는 분명한 한계점이 존재한다. 이에, 토지등소유자들은 용적률 완화 등의 제도적 인센티브를 적극 활용해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서고, 자산가치를 높일
남성역(7호선)을 중심으로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 개발에 속도가 붙는 가운데, 사당동252-15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이하 남성역A)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본격 움직임에 착수하면서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대상지에는 롯데건설이 적극적인 수주의향을 타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롯데건설은 최근 성수4구역과 도곡우성 등 핵심 정비사업 현장에서 잇따라 수주 낭보를 알리며 새롭게 브랜드 인식을 제고시키고 있다. 남성역A는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이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상지는 최근 서울시 통합심의(건축·경관·교통·교육·소방·재해)에서 조건부로 통과했다. 통합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물밑 움직임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 달 말 진행한 정비사업위원회에서는 시공사 선정관련 입찰방식과 마감재 수준 및 사양을 결정하는 안건이 논의됐다.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가 임박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역세권 사업 중 하나인 '역세권 활성화'는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사업 운영기준(26.04.30 개정)을 따른다. 역세권을 복합개발해, 공공임대시설과 생활서비스시설 등 지역필요시설을 건립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지의 구역면적은 2만㎡로, 종전 제2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