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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소재 전농15구역(가칭)이 1,800세대급 매머드급 단지로 재탄생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적으로 가져간다. 작년 8월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된 후 재개발 사업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을 수립해 왔다. 대상지는 내부적으로 28m 단차가 있는 만큼, 구릉지를 활용하기 위한 4단 데크 형태를 전제로 개발 방향성이 소유주들에게 공개됐다. 구역지정 전 도정법 상 법정 단체인 추진위원회(김완수 예비 추진위원장) 구성도 함께 진행 중이다. 4일 정비업계 따르면 서울시는 전농동 152-65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을 위한 신속통합기획(안) 설명회를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2층)에서 최근 개최했다. 서울시는 ▲협소한 도로 등 교통여건 개선 ▲기존 국·공유지의 효율적 활용 ▲생활SOC시설 확보 ▲노후주택이 밀집한 구릉지 등 4가지 특성을 고려한 신속통합기획(안)을 공개했다.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안) 입안을 위한 후속 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관측된다. 우선적으로, 원활한 차량진출입 및 교통연계를 위해 도로망을 대폭 정리하는 내용이 가장 먼저 소개됐다. 전농로34길은 단지를 관통하는 도로이지만, 입체적 결정을 통해 지하는 하나의 통합 주차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토지이용
경기 안산시 군자주공9단지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절차를 진행 중인 가운데, 1차 현장설명회에 5곳 건설사가 참여했다. 2일 정비업계 따르면 군자주공9단지 사업시행자인 대신자산신탁은 지난달 31일 1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현장설명회는 입찰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는 참여 자격이 주어지는 중요한 자리다. 현장설명회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금호건설 ▲코오롱글로벌 등 5곳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0월 15일(목)까지다. 입찰공고 상 평당 공사비는 730만원으로 안내됐다. 입찰에 참여하는 시공사는 입찰제안서 마감일까지 입찰보증금 40억원을 내야 한다. 현금 또는 보험증권으로 가능하다. 건설사 간 공동도급은 불가하다. 군자주공9단지는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67번지 일대 소재해 있으며, 구역 면적은 2만9,528㎡이다. 재건축 프로젝트를 통해 지하 3층 ~ 지상 37층 높이로 공동주택 742세대를 짓게 된다. 대상지는 서해선 선부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양호한데 선부초, 석수초, 선부중, 선부고 등이 인접해 있다. 주변 선부광장 일대에 상권이 형성돼 있고, 관산농원 등 녹지공간을 끼고 있어 쾌적한 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31일 대우건설과 천호A1-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했다. 시공사와 속도감 있게 공동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LH공사와 소유주들 간의 업무 소통 연결고리를 자처한 주민대표기구의 역할도 컸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천호A1-1구역(강동구 천호동 467-68번지 일원)은 지난 2021년 3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어 ‘24년 11월 정비구역 지정 및 같은해 12월 LH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서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랐다. 사업지구 면적은 2만6,548.97㎡, 공사비는 약 3,720억원 수준이며, 총 747호 주택공급이 예정돼 있다. 지난해 ’25년 4월 LH와 주민대표회의 간 사업시행약정 체결 후 공동사업시행을 위한 민간사업자 선정 절차가 진행됐으며, 올해 5월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통해 대우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 협약 사항은 △과도한 공사비 증액 방지 △주민의사 반영 △물가연동 △설계변경 및 물가연동 등으로, LH는 협약을 기반으로 연내 통합심의 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사업시행인가를 목표를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투명하고 전
서울역세권(청파동1가 46번지 일대) 사업이 추진위원회 구성 이후 첫 주민총회를 소유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치러진 가운데, 통합심의를 주도하게 될 설계사 자리는 디에이건축이 차지했다. 디에이건축은 [The CENTRO SEOUL]이라는 프로젝트명을 통해 서울의 관문격에 해당하는 대상지의 지리적, 입지적 특색을 활용해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소유주들과 가감없이 공유했다. 1일 정비업계 따르면 서울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 추진위원회(심재영 위원장)는 최근 주민총회를 열어 조합설립에 필요한 각종 규정(운영규정·행정업무·세무회계·선거관리) 수립과 더불어, 업무를 도와줄 주요 협력업체(정비업체·설계사·도시계획·감정평가법인) 선정을 마무리했다. 원활한 추진위원회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업비·운영비 예산(안)도 마련했다. 디에이건축은 자산가치 극대화의 일환으로 전세대 100% 남향과 파노라마 조망(한강·남산·북한산)을 첫번째 주안점으로 뒀다. 단차가 존재하는 청파동 특성을 감안, 단일 레벨의 주동과 산책로를 조성해 조합원들의 입주 후 실거주가치를 고려하겠다는 전략이다. 59㎡ 이상 전세대는 4BAY로 구성, 실사용면적은 종전 대비 최대 1.5배 증가시키겠다는
마천2구역이 그간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토지등소유자들의 열띤 관심 속 첫 주민총회를 무사히 끝마쳤다. 대상지는 추진위 승인 이후 단기간 내 동의율 조건을 채우며 조합설립을 위한 채비를 마친 상태다. 금번 총회로 분야별 협력사들을 새로 맞이한 마천2구역은 남은 사업 절차도 순차적으로 밟아 나가겠단 포부를 내비쳤다. 1일 정비업계 따르면 마천2구역 추진위원회(김원기 위원장)는 최근 주민총회를 개최해 사업비·운영비 예산(안)과 선거관리·행정업무·예산회계 등의 각종 제반 규정을 수립했다. 이번 총회로 대상지의 협력업체 라인업엔 ▲정비업체(클럽코리아) ▲설계업체(에이비라인) ▲감정평가(중앙감정평가법인) 등이 합류했다. 먼저 이목이 집중됐던 설계업체 선정은 적격심사 방식을 통해 평가가 이뤄졌다. 대상지엔 입찰공고 당시 현장설명회에 총 27곳이 참석했으며 최종 23곳 업체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파구청은 이들 업체에 대한 평가를 실시, 자격심사 결과를 추진위에 공문으로 전달했다. 만약 과반수 득표 업체가 없을 경우엔 결선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으나, 당일 ㈜에이비라인 건축사사무소가 563표로 최종 당선됐다. 이날 사회자는 설계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 당시, 마천
IPARK현대산업개발이 장암2구역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며 결실을 맺었다. 대상지엔 스카이브릿지, 와이드 코너창 등 의정부 최초로 적용되는 랜드마크적 요소가 많다는 점에서 단지 내 소유주들의 기대감도 상당한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31일 정비업계 따르면 장암2구역 재개발 조합은 최근 IPARK현대산업개발과 시공 파트너십을 맺으며 시공자 선정을 마무리 지었다. 당일 IPARK현대산업개발은 조합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시공 파트너로 합류하게 됐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그간 두 번에 걸친 현장설명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수주에 대한 관심을 가져왔고, 결국 우선협상대장사로 선정돼 금번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될 수 있었다. 장암2구역은 시공사가 제안한 91m 높이의 스카이브릿지 적용으로 단지 상징성을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 브릿지는 흔히 단지의 가치를 극대화시킬 뿐만 아니라, 차별화 요소로도 활용된다. 현재 의정부 내 스카이브릿지를 도입한 단지가 없는 만큼, 이번 브릿지 적용은 의정부의 도시경관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이 해당 단지 367세대에 처음으로 적용하는 와이드 코너창도 눈에 띈다. 두 벽면이
목2동232번지 일대가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끝마치고 사업을 함께 일궈 갈 협력업체 라인업을 매듭지었다. 대상지는 목동 신시가지 일대에 버금가는 충분한 사업성을 토대로 상위권 시공사 유치에도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31일 정비업계 따르면 목2동232번지 추진위원회(현숙 추진위원장)는 최근 창립총회를 개최, 상정된 11개 안건들은 일부 반대를 제외한 압도적인 찬성률을 기록하며 전부 가결 처리됐다. 대상지는 당일 각종 제반 규정(행정업무·선거관리·예산회계 등)을 모두 수립한 가운데, 조합 집행부 구성도 무리없이 마무리 지었다. 목2동232번지의 집행부 수장은 예상대로 단독 입후보한 현숙 위원장이 맡게 됐다. 현숙 조합장은 99%에 가까운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업무연속성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현숙 조합장은 "처음에 가졌던 마음 그대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신뢰받는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외 감사 2인과 이사 8인도 모두 당선되며 집행부 구성원으로 포함됐다. 대의원 33인도 전원 당선의 기쁨을 얻었다. 소유주들의 눈길을 끈 설계자 선정 건에선 '르에클라 목동'이란 프로젝트명을 제시한 ㈜삼하건축사사무소
북아현뉴타운에 소재한 북아현3구역이 전문조합관리인 안건이 부결됨에 따라, 김수진 임시 조합장 주도 하에 새로운 집행부(조합장·이사·감사)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에 나설 전망이다. 조합원들이 주도해서 조합장을 선출하는 방향으로 결론은 났으나, 금번 총회에서 내부적으로 아무도 믿지 못하겠다는 조합원들 역시 총회 참석자의 절반이었다는 점이 시사하는 바도 클 것으로 관측된다. 30일 정비업계 따르면 북아현3구역 재개발 조합(김수진 임시 조합장)은 지난 29일 임시총회를 열어 서대문구청에 전문조합관리인을 선정할지 여부를 묻는 안건을 논의했다. 전체 조합원 1,941명 중에서 ▲얼마집 전자투표(1,160명) ▲서면결의서 제출(198명) ▲현장 투표(48명) 등 1,406명이 안건 의결에 참여했다. 이날 총회는 전문조합관리인 도입 여부를 두고 3개 단체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은 관계로 개최됐다. 북아현3구역 사업 향배를 결정하게 될 1호 안건(전문조합관리인 선정)의 표 집계 결과, ▲찬성(677표) ▲반대(681표) ▲기권·무효표(48표) 등으로 최종 부결됐다. 안건 가결을 위해선 참석 조합원의 과반 이상(703표)이 찬성해야 한다. 찬성과 반대의 표 차이가 4
㈜진양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이하 진양건축)가 용산구 내 핵심 입지로 손꼽히는 청파2구역 설계사 선정에 출사표를 던져 업계 상당한 이목이 집중된다. 대외적으로 수주의지를 공개적으로 표명한 건 회사 내부적으로 오랜 기간 설계(안)을 준비해 왔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25년 업력을 가진 진양건축은 정비사업 단 한 분야만을 외길 삼아 묵묵히 걸어온 설계사로, 전 직원(150여명)이 정비사업 전문가다. 정비사업 부문만 따로 떼어놓고 볼 때에는 국내 설계사 중에서 가장 큰 조직으로 볼 수 있다. 이를 발판 삼아, 진양건축은 최근 서울시 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된 여의도 진주와 마천5구역 등에서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아 포트폴리오를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제도 하에 사업을 진행 중인 ▲당산1구역 ▲대림1구역 ▲장안1구역 ▲홍제4구역 ▲신대방역세권 등을 연거푸 수주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시간=돈'으로 통하는 정비사업 특성을 감안, 조합원들의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면서도 서울시의 설계 지침(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설계사로 평가받고 있다. 진양건축이 수주의향을 내비친 청파2구역은 면적 대비 토지등소유자들의 숫자가
청파1구역이 정비계획 변경과 통합심의 절차를 동시에 밟으면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상지는 평형 조정을 중심으로 한 정비계획(안) 변경 작업을 통해 고급화 단지로의 변화를 꿰하고 있다. 실거주 중심의 평형을 늘려 추후 소유주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거주 편의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1개 필지 편입으로 토지이용의 효율성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27일 정비업계 따르면 청파1구역 재개발 조합(이정희 조합장)은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변화된 사안들을 조합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큰 변화는 새롭게 청파동2가 10-113번지가 편입되면서 합리적인 토지이용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물론 임대주택 건설 계획과 주택공급계획의 변경도 눈에 띈다. 청파1구역의 구역면적은 32,619㎡로, 제2종일반(7층이하)과 제2종일반주거지역의 구성 비율에 경미한 변화가 생겼다. 토지 이용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획지 내 혼재된 용도지역의 일원화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이로써 두 용도지역의 비율은 각각 12.4%, 87.6%로 조정됐다. 해당 지역(299.4㎡)은 새로 편입된 10-113번지로, 구역계가 평평해지면서 7~8세대 가량의 분양물량이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