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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을 품은 천호A1-1구역이 공공재개발 최초로 1군 대형 건설사의 하이엔드 브랜드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토지등소유자들의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지는 형국이다. 통상 공공재개발은 민간재개발과 달리, 턴키입찰(시공+설계) 형태로 진행되는 터라 공사 단가가 높은 대형 건설사들의 관심을 많이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잦다. 물론 대상지는 한강변 핵심 사업장이라는 입지 경쟁력에서 사업 동력을 얻고 있다. 12일 정비업계 따르면 천호A1-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는 이달 16일(토) 토지등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시공사 선정 목적의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대상지는 절차법인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시공사 선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밟아왔다. 그 결과, 오랜 기간 수주의향을 적극적으로 내비친 대우건설이 우선협상권을 확보했고 자산가치 상승을 전제로 높은 프리미엄을 약속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대우건설은 공공재개발 최초로 하이엔드 브랜드(써밋)를 적용키로 결정했다. 이같은 결정에는 더블 역세권인 천호역(5호선·8호선)과 한강변을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상징성 있는 사업장이라는 판단이 작용했다. 공공재개발 사업장은 턴키입찰(시공+설계)로 진행되기
미아2재정비촉진구역이 올해 3월 사업시행계획(안) 수립을 위한 통합심의(건축·교통·교육·환경·재해·경관·공원 등) 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향후 3년 간 사업을 이끌어 갈 집행부 선거도 마무리했다. 재정비촉진계획(안) 결정고시 이후 속도를 내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지만 선거 결과를 두고 조합원들 간 이견차가 좁혀지지 않음에 따라 조합은 재검표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강북구청 역시 재검표를 권고했다. 12일 정비업계 따르면 미아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조합(정찬경 조합장)은 오는 13일(수) 오전 강북구청의 입회 하에 조합장 선거 재검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던 조합장 선거에서 정찬경 후보가 588표를 얻어 당선됐다. 다만, 상대방 후보(581표)와의 득표 수 차이가 불과 7표일 정도로 박빙이었던 터라, 선거 후에도 조합 내홍이 계속된 탓에 재검표를 진행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힌 것이다. 조합은 인허가청인 강북구청의 입회 하에 투표함을 개봉하고, 개봉과 동시에 투표용지 등의 자료를 조합원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투표 결과에 승복하지 못한 조합원들의 정보공개 요청 자료들 역시 2주간 조합 사무실에 비치해 둔다. 선거 결과가 불필요한 분란과 소송으로
숙대입구역(4호선) 역세권시프트 사업이 본격적인 대장정을 시작하기 위한 첫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성황리에 완료했다. 지난 2022년 5월 사업에 착수한지 약 4년여 만에 재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공식 발걸음을 내딛은 셈이다. 대상지는 도심업무지구(CBD) 접근성은 물론 남산을 지근거리에 둔 입지 경쟁력을 토대로 일찌감치 업계 주목을 받아왔다. 소유주들 역시 용산고등학교 대강당을 가득 메우며 열의를 보였다. 11일 정비업계 따르면 숙대입구역 역세권시프트 사업시행자인 대신자산신탁은 최근 토지등소유자들을 상대로 1차 전체회의를 열어, 재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시행규정·운영규정을 통해 기틀을 마련했다. 신탁사와 소유주들의 원활한 가교 역할을 맡게 될 정비사업위원회도 꾸려졌다. 수년 간을 무료 봉사하며 사업 토대를 마련해 온 윤명숙 위원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해 압도적 지지율로 당선됐다. 감사와 위원 역시 기존 준비위원회 인물로 채워졌다. 재개발 밑그림을 그려줄 설계 자리엔 에이앤유디자인그룹이 선정됐다. 윤명숙 위원장은 "재개발을 향한 소유주 분들의 높은 관심이 수반되지 않았더라면, 대내외에 사업 시작을 알리는 전체회의 자리까지 당도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수년간 기틀
공공재개발을 추진 중인 신월5동77번지 일대가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마치고, 사업성 보완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미 구역지정 고시를 받아 둔 상태지만, 추가적인 사업성 확보로 소유주들의 부담을 덜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LH공사도 가시적인 목표가 상반기 내 사업시행자 지정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대상지의 사업성 확보에 매진하고 있는 분위기다. 8일 정비업계 따르면 신월5동77번지 일대는 최근 양천구청으로부터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받았다. 대상지는 앞서 2010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용도지역과 높이규제 등의 제한으로 사업성이 부진해 결국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된 아픔이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이후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 LH가 예비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기 시작했다. 신월5동 77번지 일대의 구역면적은 53,820㎡로, 용도지역은 정비계획 수립과정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결정됐다. 대상지는 공공재개발 특성상 법적상한용적률의 1.2배까지 지을 수 있지만, 고도제한에 막혀 최고층수는 14층(57.86m) 수준에 머물러 있다. 물론 용적률 활용에서도 제약이 걸릴 수밖에 없는 구조라 사업성 보완이 절실하다. 용적률 체계는 ▲
미아2재정비촉진구역(이하 미아2구역)이 신임 집행부 구성을 완료하면서 하반기 시공사 선정 및 사업시행계획(안) 준비를 위한 추진 주체를 마련했다. 현장에는 예상보다 많은 조합원들이 참석함에 따라 총회가 열렸던 신성교회 주변으로는 입장을 위한 긴 대기줄이 만들어졌다. 높은 관심을 대변하듯, 조합장 선거 결과 역시 한자릿수 차이로 2명의 후보의 희비가 엇갈렸다. 7일 정비업계 따르면 미아2구역은 지난 달 30일 조합 임원(조합장·이사·감사) 선출을 위한 총회를 개최, 향후 3년간 조합 사업을 이끌어 갈 집행부 선출을 완료했다. 최대 관심사였던 조합장 선거는 2명의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정찬경 조합장이 588표를 얻어 당선됐다. 투표에 참여한 조합원 수가 1,225명임을 감안할 때 약 48%의 득표율이다. 상대방 후보(581표)와의 득표 수 차이는 불과 7표일 정도로 박빙이었다. 3년 전 집행부에 들어온 정찬경 조합장이 재신임을 받은 배경으로는 '업무 연속성'이 꼽힌다. 대상지는 작년 12월 재정비촉진계획(안) 수정가결을 받았고, 이를 토대로 현재 통합심의 신청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하반기에는 시공사 선정과 사업시행계획(안) 수립을 위한 준비작업 착수를
신월5동72번지가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마련된 사업 밑그림을 토지등소유자들에게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상지는 김포공항 고도제한에 따른 높이규제에도 불구하고, 국공유지 면적을 확보하고 기부채납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사업성 제고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신월5동72번지가 신속한 구역지정 고시를 받아, 인접한 신월5동77번지와 사업 속도를 맞춰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7일 정비업계 따르면 최근 양천구청의 주관으로 신월5동72번지 일대의 정비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 대상지는 지난해 3월부터 다수의 전문가 자문회의와 MP회의를 거쳐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을 수립, 이를 반영한 정비계획(안)을 내놨다. 당일 현장을 방문한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신월동은 주차민원이 80%에 달하기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재개발이 필수적"이라며 "상반기 내 구역지정 고시가 가능토록 노력하겠다"고 긍정적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우선 가이드라인을 살펴보면, 신월5동72번지가 확립한 원칙은 ▲토지이용계획 개편 ▲가로 영역별 특화 ▲합리적 레벨의 대지 조성 ▲경관 가치 극대화 등으로 설정됐다. 우선 대상지 주변 서측엔 현재 공공재개발 사업이 진행
분당 소재의 서현·공원마을이 성공적인 재개발을 도모하고자 특별정비구역 선정을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 절차 간소화와 용적률 완화 등의 혜택이 동반돼 사업성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대상지가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신속한 동의율 확보로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3일 정비업계 따르면 신한자산신탁과 사업시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분당 서현·공원마을은 현재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을 위한 도서 작성과 동의서 징구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제안서 작성을 위해선 소유주의 과반수 동의가 조건으로 작용한다. 결국 빠른 동의율 확보가 특별정비구역 지정에 소요되는 6개월의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이다. 특별정비계획은 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용적률 ▲최고높이 ▲건폐율 등의 법적 기준을 정하는 절차로 이해하면 쉽다. 사업의 기본 밑그림을 그리는 과정으로, 소유주들은 통합심의 및 사업시행계획인가 단계에서 확정되는 건축설계 계획과는 상이하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분당 서현·공원의 구역면적은 122,672㎡로, 대상지는 분당신도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입지해 있다. 현황용적률이 140% 수준으로, 단독주택 비율도
서울의 관문으로 통하는 용산 서계동 통합구역이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로 본격적인 날개짓을 시작한다. 윤희화 조합장을 필두로 한 집행부 라인업도 추진위원회에서 호흡을 맞춰온 '원팀'이 그대로 바통을 이어받았다. 업무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는 건, 조합원들의 탄탄한 신뢰가 뒷받침됐음을 의미한다. 재개발 밑그림과 건축심의에서 주요 역할을 하게 될 설계사는 에이앤유디자인그룹이 차지했다. 26일 정비업계 따르면 서계동 통합구역 추진위원회는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최근 성황리 마치면서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대상지는 서울역을 포함해 남산 뷰까지 갖춘 입지적 장점으로, 일찍부터 업계 주목을 받아왔다. 이같은 관심은 자연스레 총회를 '축제'로 만들었고, 현장은 조합원들과 각 분야 업계 관계자들로 북적였다. 용산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도 빠른 시일 내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윤희화 위원장은 단독 후보로 출마해 압도적 지지율로 당선됐다. 준비위원회부터 추진위원회, 조합에 이르기까지 사업을 진두지휘해 온 인물이다. 해당 사업장은 준비위원회 단계부터 줄곧 '원팀'만 유지해 온 사업장으로 회자된다. 창립총회 안건으로 올라온 집행부(조합장·감사·이사) 모두 선거관리계획(안
매머드급 단지 규모로 주목받는 신림10구역(신림동610-200번지 일대)이 도정법 상 조합설립을 위한 법정 동의율(75%)까지 5%가 남은 가운데, 소유주들의 단합력을 바탕으로 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뼈대를 빠른 시일 내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지는 노후도·호수밀도·반지하 주택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소유주들의 재개발 추진의지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25일 정비업계 따르면 신림10구역 준비위원회(정한희 위원장)는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율 확보에 단 5%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과반수 동의 요건은 일찌감치 충족했지만, 관악구청 가이드에 따라 조합설립 동의율(75%)을 5월 말까지 확보해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 구성에 동의한 소유자는 조합설립에도 동의한 것으로 간주된다. 신림10구역은 작년 4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을 기점으로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됐고, 올해로 예정된 난곡선·신봉터널 개통 등의 호재 역시 사업 동력으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현황용적률 인정과 사업성 보정계수 도입 등의 서울시 완화 정책도 신림10구역 사업에 힘을 실어주는 요인이다. 정비계획 구상(안)을 살펴보면, 난곡로변 진출입통로 2개소
상대원2구역 시공권이 해지된 DL이앤씨가 개별 조합원들을 접촉해 이주비 이자를 직접 빌려주겠다는 내용의 금전소비대차계약서를 체결하고 있어 도정법 위반 논란이 새로운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대상지는 시공사 공백기로 재원 확보에 차질이 생겼고, 시공사 선정 전까지 이주비 이자를 조합원들이 자납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DL이앤씨가 이주비 대출이자를 시중보다 저렴한 금리로 대여하겠다는 의사표시를 하면서 도정법 위반 행위 여부까지 논란이 확장되는 모양새다. 24일 정비업계 따르면 상대원2구역 조합은 오는 5월 1일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총회를 앞두고 있는 반면, DL이앤씨는 해임총회 이후 시공권 재신임을 목표로 조합원들에게 금전소비대차 계약 체결을 안내하고 있다. 금전소비대차계약서에 따르면, 대여기간은 오는 2026년 8월 말까지로 이자는 연 단리 4%로 책정했다. 조합원들이 자납해야 할 이자비용은 우선 내주고, 8월 말 원리금(원금+이자)을 상환받겠다는 게 골자다. 연체이자는 대여이자에 3%p로 책정됐다. 이를 두고, 법조계에선 DL이앤씨가 시공사 선정을 앞둔 상대원2구역 조합원들에게 이주비 대출이자를 개별적으로 시중에서 빌리는 것보다 더 저렴한 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