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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주공10·11, 통합재건축 본격 '첫발'…80m 스카이브릿지 눈길

 

하안주공10·11단지가 첫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성공리에 마무리 지으면서, 통합재건축을 위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대상지는 4,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프리미엄과 스카이·연결 브릿지 등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로 하안주공 단지의 랜드마크로 발돋움 한다는 계획이다.

 

20일 정비업계 따르면 한국자산신탁은 최근 하안주공10·11단지(전동석 위원장)의 첫 전체회의를 성공리에 마쳤다. 한자신이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 되고 약 2개월 만의 일이다. 이번 전체회의에서 해당 사업장은 시행규정(안)과 예산(안)을 정립하고, 인허가 등의 업무를 수행할 필수 협력업체 선정을 완료했다. 또 정비사업위원회 구성을 마쳐, 사업시행자와 소유주 간의 소통창구도 마련했다.

 

단연 이번 전체회의에서 소유주들의 이목을 끈건 설계사 선정 건이었다. 2파전 양상을 보인 설계전쟁에서 소유주들의 선택을 받은 건 ㈜건원건축사사무소다. 우선 건원건축은 해당 단지의 전체 세대수를 4,305세대로 계획을 잡았다. 앞선 정비계획(안) 대비 301세대가 늘어난 수준이다. 또 '트리플 업' 전략을 통해 분양수익, 안양천 조망, 실사용면적 최대화를 약속했다. 특히 건원건축은 ▲하안택지지구 지구단위계획 지침 ▲경기도 경관계획 가이드라인 ▲교육환경평가 학교 일조를 준수함으로써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무엇보다 소유주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 부분은 80m 길이의 스카이브릿지 부분이다. 하안주공 단지들의 경우, 대부분 40층 이상으로 층수가 계획돼 랜드마크적 요소가 굉장히 중요하다. 따라서 건원건축은 압도적 존재감으로 단지가 돋보이기 위한 장치로 스카이브릿지를 선택했다. 이미 각종 경관계획 지침을 준수해 인허가 저항이 적을 뿐더러, 초창기와 달리 브릿지 설치 비용도 과하게 책정되지 않아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게 해당 업체의 목소리다.

 

정비업체 자리엔 부동산써브S&C가 선정돼 각종 행정업무를 맡게 됐다. 부동산써브S&C는 최저가(9,900원)의 입찰가격을 제시하고, 다수의 업무수행능력으로 높은 점수를 확보해 소유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안주공10·11단지는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하고자 법무법인, 회계법인, 법무사법인, 통합심의 필수 협력업체 등은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에 계약체결을 위임했다.

 

정비사업위원회의 수장으로 선출된 전동석 위원장은 "신탁방식이 전문적이고 효율적이긴 하나, 소유주들의 의견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을 우려도 있다"며 "신탁사와 소유주 사이를 잇는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전 위원장은 "신탁수수료를 합리적인 선에서 조정·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실거주와 자산가치를 함께 고려한 설계 방향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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