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줌 구글
메뉴

현장 취재로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며, 균일화된 기사 품질을 추구합니다. 당사는 공익적 가치를 최우선시하며, 조합으로부터 광고비는 받지 않습니다.

대우건설, 한남2 시공권 방어…군포1 수주 포트폴리오 신규편입

 

대우건설이 한남뉴타운 소속인 한남2구역 시공권 방어에 가까스로 성공했다. 

 

28일 정비업계 따르면 한남2구역 재개발 조합(홍경태 조합장)은 임시총회를 열어, 대우건설의 시공사 지위 재재신임 안건을 상정했다. 조합원 852명이 투표에 참석했고, ▲찬성(439명) ▲반대(402명) ▲기권(11명) 등으로 집계됐다. 37표의 근소한 차이로 시공권을 잃지 않게 된 대우건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한남2구역 조합원들 사이에선 대우건설 시공권 유지·박탈 관련한 다수의 의견들이 개진됐다. 재신임을 묻는 총회가 이미 2년 전 한 차례 있었다. 조합원들은 그간 인허가 과정에 물적·인적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해 온 건설사와의 결별은 사업 속도만 지연시킬 뿐 실익이 없다는 쪽으로 최종 의견을 총회장에서 낸 것으로 보인다. 

 

한남2구역은 지난 경쟁입찰 때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치열하게 맞붙은 알짜 사업장으로 꼽힌다. 당시 2개 시공사 모두 재정비촉진계획(안) 상 높이계획을 완화하겠다는 점을 모두 제출한 바 있다. 최종 시공사로 선정된 대우건설은 한남뉴타운의 고도제한(90m)을 완화해 최고 21층(118m) 높이의 아파트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나 서울시의 반대로 무산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당사가 보여드린 진심을 믿어주시고, 재신임에 동의해 주신 조합원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신속한 이주 개시 등으로 조합원들이 보여주신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전날 군포1구역 시공권을 확보했다. 지하4층-지상29층 10개동, 932세대를 짓는 재개발 프로젝트다. 총 공사금액은 약 2,981억원이다. 군포시 재개발 권역에 최초로 진출하게 된 셈이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 모델로 만들어, 향후 군포시에 소재한 사업장들을 추가로 수주 포트폴리오에 편입시켜 나가겠다는 게 대우건설의 목표다. 


[하우징워치 뉴스 앱] - 한번의 터치로 정비사업 뉴스를

  • ① 아이폰(애플스토어)과 안드로이드폰(구글플레이스토어)에 접속한다.
  • ② 검색창에 하우징워치를 입력한다.
  • ③ 다운로드 후 이용한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한번의 터치로 하우징워치 뉴스를 읽어볼 수 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