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방화6구역을 재건축하는 '래미안 엘라비네'가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강서구에 래미안 브랜드가 들어서는 건 해당 단지가 최초인 만큼, 강서 최고 수준의 분양가가 예상된다. 현 시점 해당 단지의 전용 84㎡ 평형의 분양가는 17억원 수준으로, 인근 마곡의 아파트 단지들보다 비싸다는 평이다.
12일 청약홈에 따르면 오는 16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19일에는 일반공급을 시작한다. 당첨자는 이달 25일(수) 발표된다. 총 8개타입 ▲44(12세대) ▲59B(14세대) ▲76A1·A2(39세대) ▲84A(81세대) ▲84B(67세대) ▲84C(16세대) ▲84D(14세대) ▲115(29세대) 등으로 나뉜다. 총 272세대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물량은 135세대, 137세대로 나뉜다. 일반분양 물량의 대부분은 중형 평형으로, 전용면적 84㎡는 일반분양의 약 65%를 차지한다. 입주는 2028년 8월로 예정돼 있다.
76㎡는 1~16층으로 분포돼 있으며 15억5,500만원에서 16억8,800만원으로 가격이 형성돼 있다. 84A~84D㎡는 층수에 따라 가격이 상이한데, 최소 17억300만원에서 최대 18억2,000만원까지 다채롭게 가격이 책정돼 있다. 계약금(10%)의 경우, 59타입은 1.3억원, 84타입은 1.7억원 수준이다. 일반분양가는 3.3㎡당 평균 5,178만원으로, 해당 금액이면 상급지로 분류되는 강동구, 마포구 등의 아파트 단지로도 진입이 가능한 수준이라 청약 성적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상기 공급금액은 발코니 확장비용 및 추가선택품목 미포함 금액이며, 주택공급계약 체결 시 별도 계약을 통해 선택이 가능하다. 발코니 확장금액의 경우, 59타입은 2,115만원이며, 84타입의 경우 2,195만원에서 2,583만원까지 타입별로 다르게 가격이 산정된다. 대상지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는 적용되지 않지만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에 해당해 10년의 재당첨제한과 3년의 전매제한 규제가 있다.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해당 단지는 9호선 신방화역 초역세권인데다 마곡지구와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 방화뉴타운 내에서도 입지가 우수한 단지로 손꼽힌다. 여의도역까지 20분대, 신논현역까지 30분대에 서울 주요 업무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가양대교,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 진입도 수월한 편이다.
마곡지구와 생활권을 공유하는 것 역시 강점이다. 마곡지구는 2005년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원 지구 조성계획 발표 이후 현재 서울을 대표하는 업무지구로 자리 잡았다. LG사이언스파크, 롯데, 코오롱, 넥센, 에쓰-오일 등 다수 기업이 입주하며 자족 기능을 갖췄고,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서울식물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인프라도 확보하고 있다. 교육 환경 또한 우수하다. 단지 반경 1㎞ 이내에 송정초·공항중·마곡중·방화중 등 초·중학교와 공항고·서울백영고 등 고등학교가 자리 잡고 있다. 신방화역과 발산역 주변에 학원가도 형성돼 있다.
세대 내부는 4베이(Bay) 판상형 구조 적용 등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특히 입주민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공간을 분리∙통합할 수 있는 기능성 가구 '넥스트 퍼니처'가 최초로 적용된다. 이외에도 골프연습장·북라이브러리·사우나·피트니스·맘스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스카이 커뮤니티에는 취미·휴식 등 프라이빗하면서도 품격 있는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래미안 엘라비네'의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충민로 17(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조성돼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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