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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대장주' 넘보는 신림10, 조합 동의율 5% 남았다…변혁 예고

 

매머드급 단지 규모로 주목받는 신림10구역(신림동610-200번지 일대)이 도정법 상 조합설립을 위한 법정 동의율(75%)까지 5%가 남은 가운데, 소유주들의 단합력을 바탕으로 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뼈대를 빠른 시일 내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지는 노후도·호수밀도·반지하 주택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소유주들의 재개발 추진의지가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25일 정비업계 따르면 신림10구역 준비위원회(정한희 위원장)는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율 확보에 단 5%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과반수 동의 요건은 일찌감치 충족했지만, 관악구청 가이드에 따라 조합설립 동의율(75%)을 5월 말까지 확보해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 구성에 동의한 소유자는 조합설립에도 동의한 것으로 간주된다.  

 

신림10구역은 작년 4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을 기점으로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됐고, 올해로 예정된 난곡선·신봉터널 개통 등의 호재 역시 사업 동력으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현황용적률 인정과 사업성 보정계수 도입 등의 서울시 완화 정책도 신림10구역 사업에 힘을 실어주는 요인이다. 

 

정비계획 구상(안)을 살펴보면, 난곡로변 진출입통로 2개소 확보와 내부순환도로망 구축을 통해 원활한 교통 체계부터 마련했다. 기존 난곡로 일대 복잡하게 얽힌 도로망으로 인해 교통흐름이 저해됐다는 판단 하에서다. 또한, 대상지는 최고 66m의 지반차가 있는 동고서저의 경사지형인 만큼 지형순응형 건축배치를 통해 대지적 한계를 극복한다는 목표다. 

 

역세권 영향에 의해 준주거지역으로의 종상향이 검토된 난곡로변 일대는 상가 수요를 고려해 복합용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복합용지 주변으로는 서울시 정책과 지역사회 요구에 맞춰 공공예식장, 공공산후조리원 등이 들어서 거점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신림10구역은 정한희 준비위원장을 중심으로 소유주들이 똘똘 뭉쳐 사업 토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정한희 위원장은 "행정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기 위해선 조합설립을 위한 법정동의율(75%)을 한번에 채워 관악구청에 제출하는 것"이라며 "재개발을 향한 동행에 소유주들의 관심과 힘을 보태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마의 70%를 돌파했기 때문에 남은 5%를 빠르게 충족하게 되면, 곧장 다음 절차에 속도감 있게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역면적은 약 19만6,841㎡에 달하며, 예상 세대수는 약 5,000세대 이상으로 추정된다. 만약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을 준비 중인 법원단지2구역(가칭)까지 사업이 본격화되면 이곳은 1만 세대에 육박하는 대규모 주거단지가 만들어진다. 이른 시기임에도 불구 삼성물산, 롯데건설, HDC현산 등 대형 건설사들이 수주 관심을 내비치는 것도 대단지 프리미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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