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기획 재개발을 진행 중인 면목8구역이 협력업체 선정을 위한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 면목8구역 추진위원회는 공정·신뢰에 기반한 원칙에 맞춰 최고의 파트너를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10일 정비업계 따르면 면목8구역은 최근 서울시로부터 구역지정 고시를 받아, 사업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중랑구청으로부터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고 2개월 만의 일이다.
면목8구역의 구역면적은 51,138㎡로, 혼재된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이하)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을 계획하고 있다. 대상지는 조망가로 미관지구이자 대공방어협조구역으로 최고층수는 35층(110m이하)으로 예정돼 있다. 중저층 배치구간의 경우엔 중랑천변은 25층 내외, 동일로변은 15층 내외로 높이가 결정된다.
용적률 체계는 ▲기준용적률(215.5%) ▲허용용적률(249.7%) ▲상한용적률(264.9%) ▲법적상한용적률(299.99%) 등으로 수립됐다.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는 공공보행통로, 열린단지, 돌봄시설, 층간소음해소, 방재안전 등의 항목을 적용한 값에 사업성 보정계수(1.71)를 적용해 확보하게 됐다. 상한용적률은 시회복지시설 신설, 임대주택 기부채납 등을 통해 늘렸고, 법적상한용적률 증가분의 절반은 임대주택, 나머지 절반은 분양물량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대상지엔 동일로-동일로95길, 91길 결절부 2개소에 공개공지가 설치될 전망이다. 향후 대상지 인근으로 면목선 신설역이 조성될 시, 신설역 출입구와 공개공지가 연계될 가능성이 있다. 신설되는 사회복지시설은 노유자 시설과 보육시설 기능을 모두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복지시설은 기부채납 형태로 지어지기 때문에 향후 소유와 운영관리는 서울시와 중랑구의 상호 협의에 따른다.
예상되는 주택공급물량은 1,260세대로, 조합원물량과 일반물량은 각각 643세대, 354세대로 나뉜다. 보류지는 6세대고, 임대주택 수는 257세대로 나타났다. 임대주택의 경우, 재개발의무(167세대), 기부채납임대(22세대), 국민주택규모(68세대)로 분류된다. 추정비례율은 105.32%로 산정됐다. 평당공사비는 주변 시세와 물가상승률, 지형적 특성 등을 고려해 780만원으로 예측됐다. 일반분양가는 국평 기준 3,2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면목8구역 추진위원회는 현재 ▲양상인 추진위원장 ▲김후희 부위원장 ▲정아인 감사 외 67인의 추진위원들로 구성돼 있다. 현재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정비업체)와 설계업체 선정을 앞두고 입찰공고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양상인 추진위원장은 "협력업체 선정 시, 편법과 탈법 없이 공정한 입찰이 진행되도록 할 것"이라며 "서울시 배점기준 표를 토대로 모두에게 공평한 적격심사방식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면목역과 사가정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향후 면목선 신설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의 교통 호재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무엇보다 단지 바로 앞에 중랑천변이 있어, 수변특화와 설계특화를 통한 미래가치 증대에 대한 의지도 강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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