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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저층주택이 밀집해 환경개선이 시급한 하월곡동 70-1번지가 신속통합기획(안) 가이드라인에 맞춰 정비계획 수립에 여념이 없다. 대상지는 주민참여단 의견을 수렴해 삼양식품 제척 결정을 내렸고, 용적률 300%에 맞춰 최고 35층 높이의 아파트 단지를 계획하고 있다. 다만 사업 초기 단계에서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감지돼 주민 의견을 한 데 모으는 것이 핵심 과제로 보인다. 27일 정비업계 따르면 하월곡동 70-1번지는 최근 토지등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설명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는 동해종합기술공사 소속 안해랑 이사가 맡았다. 설명회 현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구역계에서 삼양식품의 제척 건이었다. 삼양식품의 제척 결정은 주민참여단과의 논의로 이뤄졌으며, 존치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 하에 최종 제외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안해랑 이사는 "삼양식품은 큰 도로변에 접해 있어 자체 재산권이 굉장히 높다"며 "존치할 경우 비례율이 낮아져 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제척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반듯한 구역계를 원하는 주민들 입장에선 아쉬운 결정일 수 있으나, 득보단 실이 더
"면목7구역의 재개발은 중랑구에서 가장 빠른 진도를 보이고 있는 사업으로, 속도 면에서 하나의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신통기획 후보로 지정돼 고시까지 빠르게 완료했죠. 재개발이 성공하면 주차·도로 등의 문제가 해소돼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입니다. 따라서 구청은 행정력을 모아 사업기간을 최대한 줄여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조합설립인가를 10월로 검토했었지만, 빠르면 9월 추석 전후로 고려해 명절선물을 최대한 준비해보겠습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면목7구역의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창립총회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으로 축사했다. 재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열망이 크고, 재개발이 지역사회 불편함 해소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만큼 명절기간에 맞춰 신속하게 조합설립인가 결정을 내리겠다는 것이 류 구청장의 의지다. 26일 정비업계 따르면 면목7구역은 지난 24일 조합창립총회를 열어 선거 결과를 토대로 1기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주택법 시행령(20조 제4항)에 따라 창립총회 개최를 위해선 전체 조합원의 20% 이상의 직접출석을 원칙으로 하는데, 이날 현장엔 총 208명의 예비 조합원들이 출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날 선거 절차를 거쳐 김무겸 후보는 416표
"마포의 도약은 이제 시작입니다. 마포(갑)에 비해 마포(을) 지역은 월드컵 단지 이후 큰 변화가 없었죠. 성산시영은 서울상암 재창조 계획에 힘입어 성장 장기계획이 무궁무진한 곳입니다. 지역의 눈부신 발전을 가져올 재건축 성공 요소는 신속성과 투명성입니다. 공공지원제도를 통해 전문관리업체가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도록 돕겠습니다. 마포구도 행정력 지원을 아끼지 않고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해 동반자로서 발맞춰 힘껏 뛰겠습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성산시영 재건축사업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강북권 최대어로 꼽히는 마포 성산시영은 사업성, 입지, 주거환경 등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따라서 재건축이 진행된다면 강남·서초에 견줄 수 있는 수준으로 가치가 높아질 것이란 것이 박 구청장의 입장이다. 25일 정비업계 따르면 마포 성산시영은 현재 추진위 구성을 위한 준비단계를 밟고 있다. 설명회에선 정비업체가 사업추진 경위와 공공지원제도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뜨거운 재건축 열기로 인해, 구청 대강당은 주민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빽빽한 모습이었다. 성산시영의 구역면적은 182,618㎡로, 토지등소유자의 수는 3,747명이다. 용
준공 38년차인 도봉구 쌍문한양1차가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건축 사업 추진에 나선다. 도봉구에선 두 번째로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패스트트랙)을 추진 중인 쌍문한양1차는 용적률이 172%로 낮고, 단지규모도 큰 편이라 무난한 사업성이 기대된다. 다만 27평(전용79㎡) 소유자가 32평(전용84㎡)으로 입주할 경우, 분담금이 대략 3.5억원으로 추정되는 등 주민들 분담금 우려도 있어 사업성 확보 방안을 찾는 것이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다. 22일 정비업계 따르면 쌍문한양1차는 최근 토지등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엔 오언석 도봉구청장도 방문해 "현재 도봉구에선 재개발·재건축이 80곳에서 진행 중"이라며 "그 중 15곳이 재건축을 추진 중인데, 쌍문한양1차가 가장 신속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민들의 사업의지를 복돋았다. 쌍문한양1차의 구역면적은 44,808㎡로, 획지(38,467㎡)와 정비기반시설(6,340㎡)로 나뉜다. 용도지역은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이하)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혼재돼 있는데, 종상향 없이 제3종일반주거지역을 유지할 계획이다. 최고 층수는 40층 이하(121
서초구 잠원동 한신타운아파트가 조합 출범 이후 정기총회를 통해 협력업체 선정을 속도감 있게 마무리했다. 21일 정비업계 따르면 잠원동 한신타운 조합(채규서 조합장)은 최근 조합정기총회를 개최해 협력업체 구성을 완료했다. 총회엔 조합원 100명 중 과반수 이상인 89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이번 총회에선 ▲제1호(조합 기 수행업무 추인) ▲제2호(조합정관 변경의 건) ▲제3호(2024년 조합예산(안) 승인) ▲제4호(설계자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 ▲제5호(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및 계약체결) ▲제6호(회계법인 선정 및 계약체결) ▲제7호(변호사 선정 및 계약체결) ▲제8호(CM업체 선정) ▲제9호(자금 차입) 등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가결됐다. 조합원 투표 결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에는 ㈜부동산써브S&C, 설계자에는 ㈜아이티엠 건축사사무소가 각각 선정됐다. 또 회계와 법률자문은 도원회계법인과 법무법인 건승이 맡게 됐다. 소규모재건축을 추진 중인 잠원한신타운의 구역면적은 3,920.6㎡로, 최고 15층 높이로 1개동 공동주택을 계획하고 있다. 총 110세대에서 8세대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며, 증가된 8세대는 공공주택으로 활용된다. 즉 일대일재
여의도 광장아파트38-1번지가 재건축의 첫 단추인 조합설립인가 관문을 무사히 넘어서며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19일 정비업계 따르면 여의도 광장아파트38-1 재건축추진위원회(김신혜 추진위원장)는 영등포구청으로부터 재건축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창립총회를 마친 지 약 2개월 만이다. 영등포구는 추진위가 신청한 조합설립인가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35조 규정에 따라 지난 6일 인가하고, 동법 제38조제2항에 의거해 같은 날 고시했다. 광장아파트38-1번지는 여의도 지구단위계획에 맞춰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다. 적은 세대수에도 불구하고 재건축에 대한 주민 열의(동의율 95%)가 높고, 단지 내 상가와 종교부지가 없어 재건축 진행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진위는 광장아파트38-1 일원 10,167㎡에 최고 높이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동 총 300가구를 신축할 계획이다. 유현준건축사무소는 단지의 디자인 컨셉으로 ▲전 가구 샛강 조망 ▲상권·저층부 특화 설계 ▲단지 상층부 파노라마뷰 조망 ▲높은 천정고 ▲방과 방 사이를 연결하는 창문 ▲벽식구조가 아닌 기둥구조 ▲샛강공원과 연계한 가든 커뮤니티 등의 조건을 제안했다. 한편
"자양3동은 광진구 최초로 주민들이 재개발을 원한다고 직접 찾아온 놀라운 동네입니다. 과거 서울시의 재개발 규제로 개발이 어려웠지만, 접도율 기준 완화로 자양3동은 이제 추진 여건이 마련돼 사업 초기단계를 밟고 있습니다. 단 주민 동의가 관건인 만큼,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십쇼. 그래야 광진구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습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최근 열린 자양3동 227-147번지 일대 주택재개발 관련 신속통합기획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개발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광신마을'로 불리는 자양3동은 10년 전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개발을 추진했으나, 찬성동의률을 달성하지 못하면서 사업이 무산된 바 있다. 사업이 첫 삽을 뜨기 위해선 무엇보다 주민 단결력이 절실하다는 것이 김 구청장 발언의 핵심 요지다. 16일 정비업계 따르면 자양3동은 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로 선정되기 위해 주민동의서를 징구하고 있다. 토지등소유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 프레젠테이션(PT) 발표는 람코리아의 하승현 대표이사가 맡았다. 대상지의 구역면적은 41,309㎡(12,496평)이며, 261필지와 215개의 건축물로 구성돼 있다. 자양3동의 토지 용도지역은 제2종일반주거지역,
의정부 가능동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가운데, 가능6구역(가칭)도 주민설명회를 기점으로 재개발 순풍에 올라탔다. 가능동 중앙부에 위치한 가능6구역은 사업지 규모는 작지만, 적은 토지등소유자 비율로 사업성이 기대되는 사업지다. 학세권(가능초·의정부공고) 입지와 중심지란 메리트를 갖춘 해당 대상지가 향후 미래 가치를 높여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5일 정비업계 따르면 의정부시 도시재생과는 최근 가능6구역 토지등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정비계획(안)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는 ㈜오성기술공사의 강신홍 대표가 맡아 진행됐다. 의정부6구역의 구역면적은 50,537㎡로 이중 공동주택 획지 면적은 38,687㎡다. 나머지는 ▲도로(5,273㎡) ▲주차장(611㎡) ▲공공공지(2,175㎡) ▲공원(2,606㎡) ▲광장(50㎡) 등의 정비기반시설로 분류된다. 대상지의 용도지역은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 계획은 따로 없다. 용적률은 기준용적률(220%)에 토지·건축물 기부채납(30%) 인센티브를 더해 상한용적률은 250%이며, 건폐율은 23.74%로 계획됐다. 토지등소유자는 총 387세대로, 타 구역 대비 대략 1.5배 가량
이주율이 95%에 달하는 한남3구역이 재정비촉진계획(안) 변경을 위한 공청회를 완료했다. 공청회에선 '평형비율 조정'과 '임대아파트 규모 현상유지' 등의 현안이 도마 위에 올랐고, 건축·기반시설계획 변경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13일 정비업계 따르면 용산구청은 최근 한남3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안) 변경 결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공청회의 핵심 사안은 늘어난 주거시설 면적(40,593㎡)에 따른 사업성 개선 여부였다. 이날 발표는 ㈜제일엔지니어링 박종범 상무가 맡았으며, 한남3구역의 건축설계를 총괄하고 있는 건원건축 관계자 및 집행부 임원들도 자리에 참석했다. 한남재정비촉진지구(한남뉴타운)의 면적은 948,492㎡로, 한남뉴타운에서 한남3구역(386,395㎡)은 가장 규모가 큰 사업장으로 꼽힌다. 용도지역은 제1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까지 다양한 주택형태가 혼재돼 있다. 재정비촉진계획의 주요 변경 내용은 총 4가지로 압축된다. 우선 서울시의 정책방향을 반영해 창의적 설계를 토대로 보행중심 단지가 조성되며, 상업·준주거지역 내 비주거비율이 완화될 계획이다. 한남2·4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안)과 연계해 도로계획이 추진되고, 교통·환경영향평가
더블 역세권(1호선 가능역·의정부경전철 흥선역) 입지를 자랑하는 의정부9구역(가칭)이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재개발 사업 추진에 시동을 건다. 의정부9구역은 맞은편에 위치한 '더샵 링크시티'를 의식한 듯 최고 45층 규모로 높이를 계획하고 있다. 고층건물이 많지 않은 가능동 일대에서 135m에 달하는 초고층 건물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12일 정비업계 따르면 의정부시 도시재생과는 최근 의정부9구역 토지등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정비계획 결정과 정비구역 지정(안)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장엔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뜨거운 재개발 의지가 곳곳에서 엿보였다. 의정부9구역의 구역면적은 96,123㎡로 이중 공동주택 획지 면적은 72,942㎡다. 나머지는 ▲도로(6,778㎡) ▲주차장(2,064㎡) ▲공원(11,526㎡) ▲녹지(2,646㎡) 등의 정비기반시설로 분류된다. 대상지의 용도지역은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은 계획돼 있지 않다. 용적률은 250%이며, 토지등소유자는 총 798명이다. 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안에 따라 주차장은 주민들의 편의를 돕고, 차량의 수요·공급을 맞추기 위해 북서쪽에 위치하게 된다. 인근 공원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