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10구역이 주변 개발계획과 연계한 사업 밑그림을 소유주들에게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면목동 일대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상지가 빠른 구역지정과 추진위원회 구성으로 사업 속도에 불씨를 당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1일 정비업계 따르면 중랑구청 주관 하에 최근 면목5동 174-1번지(면목10구역) 일대의 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안) 수립과 관련한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 해당 사업장은 시통기획 원팀회의 7회, 전문가 자문회의 5회를 거쳐 이번 정비계획(안)을 마련하게 됐다.
면목5동 174-1번지 일대의 구역면적은 35,969㎡로, 용도지역은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이하)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이 진행된다. 최고층수는 인접한 면목8구역과 동일하게 35층으로 계획이 잡혔다. 단 대상지는 대공방어협조구역 영향권에 속하기 때문에, 향후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와의 협의를 거쳐 층수조정이 이뤄질 수도 있다. 주변 단지와의 스카이라인 등을 고려한 통합적인 경관계획을 비롯, 묵동152-1일대(가로주택정비)와 면목8구역(신통기획)과 연계한 외부공간 및 커뮤니티 공간 계획도 필요하다는 평가다.
신통기획 기본구상(안)을 살펴보면, 대상지는 교통체계 개선 차원에서 주출입구는 동일로95길 변, 부출입구는 겸재로에 각각 마련할 예정이다. 가감속차로를 확보하고 신호교차로도 운영해, 안전한 교통흐름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 건축한계선을 활용한 보행공간 구축, 남측 단지와 연계한 공공보행통로 조성 계획도 포함됐다. 특히 기존의 면목5동 주민센터는 이전돼 복합청사(공공시설)로 새롭게 탈바꿈될 전망이다. 아울러 면목중앙교회는 존치되며, 동일로와 동일로95길엔 연도형 상가가 배치돼 생활가로 기능을 강화한다는 의견이다.
용적률 체계는 ▲기준용적률(222.09%) ▲허용용적률(252.49%) ▲상한용적률(266.36%) ▲법적상한용적률(299.8%) 등으로 수립될 예정이다. 예상되는 계획세대수는 971세대로 나타났다. 조합원·일반분양분은 804세대, 임대물량은 167세대로 분류된다. 공공주택 167세대는 의무공공임대(108세대)와 국민주택규모(59세대)로 분류된다.
추정비례율은 105.25%로 예상됐다. 일반분양가는 주변 시세를 고려해 국민평형 기준 평당 3,360만원으로 책정됐고, 공사비는 800만원으로 나타났다. 조합원분양가는 일반분양가의 85% 수준이다. 조합원분양가는 ▲39㎡(5.28억원) ▲49㎡(6.44억원) ▲59㎡(7.83억원) ▲74㎡(14.58억원) ▲84㎡(10.28억원) ▲110㎡(11.79억원) 등으로 책정됐다.
한편 면목10구역 추진준비위원회(김점곤 준비위원장)는 추진위원회 구성을 앞두고 조만간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동의서 징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곳의 토지등소유자수는 46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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