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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13단지가 말하는 '정비사업 2.0'…경영 마인드로 100년 유산

 

목동13단지가 보편적인 재건축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본질에 집중한 사업 방향성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단지 본연의 정체성을 살려, 수익성과 속도 그 이상의 가치를 확보한다는 게 정비사업위원회의 목표다. '가치 경영'을 기치로 내건 이들의 목소리를 두고 정비업계에서도 색다른 시도라는 평가다.

 

목동13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위원회(양국진 위원장)는 최근 '정비사업 2.0'을 선언하며 단지의 정통성을 기반으로 한 소유주 중심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비사업 현장에서의 모든 재건축 과정을 공사의 개념이 아닌, 경영의 관점으로 접근하겠다는 정사위의 의도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기존 재건축 사업과의 차별화를 강조한 목동13단지의 핵심 목표는 '100년 미래유산'이다. 단지가 지닌 역사성과 가치가 퇴색되선 안 된다는 소유주들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다. '목동의 근원으로 최고의 기준을 세운다'는 캐치프라이즈가 곧 대상지만의 차별화 전략인 셈이다.

 

목동13단지 고유의 정통성을 지키기 위해 정비사업위원회는 정비사업에 기업형 시스템(V.M.C)를 접목시키기로 했다. '기업형 시스템'은 세부적으로 ▲방향(Vision) ▲실행(Mission) ▲태도(Core Values)를 의미하는데, 정사위는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선 3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야 함을 강조했다.

 

양국진 정사위 위원장은 "이번 시도는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현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우리 단지 고유의 정체성을 살려 목동 최고의 랜드마크로 기억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양국진 위원장을 주축으로 한 정사위의 확고한 의지가 실제 재건축 현장에서 발현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대신자산신탁을 사업시행자로 둔 목동13단지는 목동 내에서도 역세권(양천구청역) 입지로 통해 다수 시공사들의 관심이 일찍부터 모아지고 있는 곳이다. 앞서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에이앤유를 설계자로 선정, 현재 통합심의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 절차에 돌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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