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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현장을 발로 뛰며, 겸허한 자세로 정보를 기록합니다. 속도와 깊이를 중시하는 언론사입니다.

재개발·재건축 전문 하우징워치, 줌(ZUM) 뉴스검색 서비스 제휴

재개발·재건축 전문 언론사인 하우징워치(Housing watch)가 검색포털 줌(ZUM)과 뉴스검색 제휴 서비스를 체결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하우징워치가 현장을 발로 뛰며 생산하는 기사는 줌(ZUM)을 통해서도 실시간 전송된다. 줌(ZUM)과 제휴 서비스를 체결하기 위해선 언론사 창간 6개월 이상, 주기적으로 자체 기사를 생산하는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하우징워치는 검색포털 줌(ZUM)과 뉴스검색 제휴 서비스를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서비스 개시 시점은 5월 초가 될 전망이다. 하우징워치는 그동안 홈페이지(www.housingwatch.co.kr)와 네이버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jinbio92)를 통해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기사를 독자들한테 제공해 왔다. 모든 기사는 무료로 제공한다.

 

하우징워치는 '주거환경'의 변화에 초점을 맞춰 깊이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현장 취재를 통해 작성한 기록물은 모두 하우징워치 홈페이지에 누적될 것이며, 시간 흐름별로 각 구역의 진행상황을 볼 수 있게끔 언론사를 운영할 방침이다. 건축물은 한번 지어지면 반세기(50년) 이상을 가기 때문에, 하우징워치는 계속해서 현장을 감시하며 부동산 시장의 정보 비대칭성 해소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진현우 하우징워치 대표는 "재개발·재건축은 국민들의 소중한 재산권을 다루는 영역인 만큼, 현장 취재를 언론사 제1원칙으로 지켜나갈 것"이라며 "하우징워치는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몸으로 느낀 것을 중심으로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을 적시해 뉴스 콘텐츠를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읽을만한 가치의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온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우징워치는 5월 24일(수)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2023 Housing watch 모아타운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포럼행사는 서울시민 300명(무료)을 대상으로 열린다. 최근 정비업계 핫이슈로 부상한 모아타운 현장에서 느낀 점을 위주로 전문가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선착순 모집공고는 5월 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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