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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5촉진, 학교복합시설 준비 중…'수영장·어린이공원' 중복결정

 

신길5재정비촉진지구가 도시계획시설 설치계획의 변경으로 기존 문화시설이 아닌 수영장 중심의 체육시설을 신설할 계획이다. 여기에 중복결정을 통한 어린이공원 계획도 잡히면서 주민들의 시설 활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양새다. 다만 지속적인 요청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니즈가 컸던 (영어)도서관 확보는 사실상 불가한 것으로 전해져 아쉬움이 크다는 목소리다.

 

28일 정비업계 따르면 최근 신길5재정비촉진지구의 재정비촉진계획(안) 변경을 위한 주민 공청회가 개최됐다. 이번 공청회의 핵심은 학교복합시설의 신설로 요약된다. 대상지는 24년도 8월 공모사업에 당선된 이후, 교육부-행정안전부 심사를 거친 끝에 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학교복합시설은 영등포구 신길동과 대림동에 수영장이 없어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이 떨어지고 교육 기회 보장이 어렵다는 이유로 계획이 잡혔다. 결국 생존수영 수업을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안전과 교육 기회를 보장한다는 취지다. 물론 신길동의 지속적인 학령 증가에 따른 대비 측면도 있다.

 

 

변경되는 재정비촉진계획(안)을 살펴보면 지역주민과 대방초교 학생들의 쳬육 활동 공간 마련을 위해 문화시설은 폐지되고 체육시설이 대체 신설된다. 건축물은 지하2층-지상3층 규모로 지어지며, 주차대수는 36대(지하 30대, 지상 6대)로 계획됐다. 지하1층엔 주차장과 기계실, 지하2층엔 수영장,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간다. 수영장의 경우 25m 길이의 6개 레인이 설치된다 지상1~3층엔 체육관을 비롯해 프로그램실, 사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운영방식은 공공성과 전문성을 갖춘 영등포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하는 형태다. 프로그램의 경우 전연령이 이용 가능하도록 ▲수영 ▲탁구 ▲농구 ▲댄스 ▲발레 등 다채롭게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 운영인력은 23명으로 예측됐다. 한편 어린이공원은 한정된 면적으로 인해 복합시설과 중복결정돼 지상에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당일 현장에선 도서관 확보와 관련한 주민들의 추가 질의가 이어졌다. 학교복합시설이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만큼, 일부 공간에 도서관을 마련해달라는 의견이 나왔다. 도서관 공간을 만드는 의견은 그간 학부모들이 꾸준히 요청했던 사안으로 알려졌다.

 

해당 의견에 대해 복합시설 업무를 맡은 담당자는 "학교복합시설은 체육시설로, 도서관을 포함시킬 만큼 공간이 많지 않다"면서도 "도서관은 어렵지만, 주민들 다수가 활용할 수 있는 북카페를 고심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향후 시설관리공단과 협의를 통해 상황에 맞춰 움직여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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