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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2, 상업지역 구역계 편입 검토…녹지축 연계로 공원은 '2분할'

 

성남 수진2구역이 주민 주도형 '생활권계획'을 토대로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준비 과정에 여념이 없다. 대상지는 사업성 확보 차원에서 일부 상업지역과 서측 도로를 구역계에 편입하는 한편, 공원을 단지 중앙과 학교와 인접한 하부에 이중 배치함으로써 그린 네트워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6일 정비업계 따르면 최근 성남시청 주관 하에 수진2구역의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구역 지정에 대한 사전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 대상지의 경우 수진1구역과의 연계, 안전한 통학로 확보, 도로계획(제일로 확장·연결도로 신설) 등이 최대 중점 과제로 꼽힌다.

 

수진2구역의 구역면적은 126,716㎡로,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이 계획돼 있다. 해당 사업장의 경우 제일로를 중심으로 획지가 분리돼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정비기반시설은 ▲도로 ▲보행자전용도로 ▲공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중앙의 제일로는 기존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이 계획돼 있으며, 두 획지를 잇는 공공보행통로도 마련된다.

 

공원녹지법에 따라 대상지가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공원·녹지 면적은 11,236㎡에 해당한다. 수진2구역은 이중 6,208㎡는 제일로를 따라 녹지축을 형성하고, 나머지 5,028㎡는 SOC시설과 학교와 연계해 공원를 마련키로 결정했다. 가로공간 활성화 측면에서 근린생활시설은 제일로와의 연계성을 고려해 대로변에 마련될 전망이다.

 

또 대상지 내엔 크고작은 교회(12곳)가 존재하는데, 대지면적을 기준으로 2곳을 제외한 나머지 교회는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종교시설도 상부와 하부에 각각 1개소가 마련되는데, 현재로선 가장 큰 동성교회와 반석교회가 유력하다. 확실한 기준이 마련되는대로 주민 설문조사를 거쳐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성을 결정짓는 용적률 체계는 ▲기준용적률(250%) ▲허용용적률(280%)로 구성돼 있다. 소형주택 건립, 인센티브(30%) 확보로 용적률을 채울 수 있게 됐다. 상한용적률과 법적상한용적률은 별도로 없다. 예상되는 주택공급물량은 2,708세대로, 조합원·일반분양아파트는 2,228세대다. 임대주택 480세대의 경우, ▲39㎡(270세대) ▲59㎡(210세대)로 나뉜다.

 

추정비례율은 104.35%로 산정됐다. 평당 공사비와 평당 분양가는 주변 시세와 물가상승률, 지형적 특성 등을 고려해 각각 820만원, 4,200만원(59㎡기준)으로 예측됐다. 조합원분양가는 일반분양가의 75% 수준이다. 조합원분양가의 경우 39㎡(5.36억원), 59㎡(7.66억원) 74㎡(9억원), 84㎡(9.7억원) 등으로 책정됐다. 추정 종전가액이 5.46억원인 소유주가 전용 59㎡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선 1.9억원 가량의 분담금이 필요하다.

 

한편 대상지는 토지등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주민총회를 열어 상정된 안건들을 통과시키고, 협력업체(설계) 선정을 완료했다. ANU디자인그룹 컨소시엄은 설계 파트너로 최종 낙점돼 수진2구역과 함께 미래 청사진을 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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